플러시

 

 

버퍼링에 대해 공부를 하다가 플러시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플러시는 무엇이며 버퍼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러시란?

개념

버퍼에서 목적지로 강제로 전송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특히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반응형 웹페이지에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갱신하고, 입력받은 정보를 변수에 담고 그것을 화면에 보여 주는 절차를 진행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컴포넌트끼리 통신을 하는 걸까요? 저희 입장에서는 실시간이 맞지만.

실제로는 버퍼에 버퍼링 해놓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플러시 를 하여 버퍼에 담긴 정보를 전송합니다.

 

버퍼링 해 놓은 정보를 모아놨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플러시 하여 정보를 전송 하는 것. 이것이 플러시 입니다..

 

 

 

플러시는 상황에 따라 정의가 조금씩 다른데요 앞에 나와있는 플러시 종류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버퍼 플러시

- 스트림 플러시

- 렌더링 플러시

- Vue.js 혹은 React 프레임워크의 플러시

 

 

버퍼 플러시

많은 시스템에서 데이터는 버퍼에 저장되며, 이 버퍼는 일정 데이터 양이 채워지거나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데이터를 "보류" 합니다. 이 때 플러시를 수행하면 이러한 버퍼가 강제로 비워지고, 버퍼의 모든 데이터가 목적지로 전송됩니다. 실제로 디스크에 쓰기 전에 메모리에 버퍼링 하기 때문이다.

스트림 플러시

일반적으로 입력/출력 등의 연속적인 데이터 흐름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스트림을 "플러시"하는 것은 버퍼링된 데이터가 대상 장치나 소비자로 즉시 전동쇠도록 강제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렌더링 플러시

그래픽 렌더링 컨텍스트에서, 렌더링 큐의 명령이 화면에 반영되도록 강제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브라우저가 변경 사항을 화면에 즉시 렌더링하도록 요청하는 것과 관련있습니다.

Vue.js 또는 React 같은 프레임워크에서의 플러시

대기중인 상태 변경이나 DOM 업데이트를 즉시 처리하도록 시스템에 지시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능 최적화를 위해 프레임워크가 일반적으로 변경을 일괄 처리하려고 하기 때문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