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r-to-peer (P2P) 통신

p2p 통신을 사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과거에 학교에서 친구들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스타크래프트를 할 수 있도록 해줬던 p2p 통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오버레이 네트워크이론에 대한 내용이랑 연관있습니다.

개념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각각의 컴퓨터가 동등한 위치에 있고 서로 직접 통신하는 네트워크 구조를 나타냅니다. 컴퓨터간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서버가 없어도, 각 노드 간에 직접 통신할 수 있는 분산된 구조를 가졌습니다.
해당 구조를 통해 여러 컴퓨터에 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파일 공유, 통신, 컴퓨팅 리소스 공유, 데이터베이스 동기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우리가 가장 잘 알고있는 BitTorrent와 같은 파일 공유 방식 혹은 Bitcoin과 같은 암호화폐의 분산 거래 시스템 방식에서 사용됩니다.

 

사진참고 : https://velog.io/@pier101/BlockChain-P2PPeer-to-Peer%EB%9E%80

 

특징

1. 분산성(Decentralization): 중앙 서버가 없어도 네트워크가 동작할 수 있습니다.
2. 자원 공유(Resource Sharing): 각 피어는 자원을 공유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탄력성(Resilience): 일부 노드의 실패가 전체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4. 확장성(Scalability): 시스템은 노드의 증가에 따라 확장될 수 있습니다.
5. 효율성(Efficiency): 노드 간 직접 통신으로 인해 데이터 전송이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요약

•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각각의 컴퓨터가 동등한 위치에 있고 서로 직접 통신하는 형태
• 서버 없이 각 노드 간에 직접 통신을 하는 네트워크 구조
• 서버-클라이언트 모델과 유사
• 자원 공유 및 서비스 제공 가능
• 탄력적, 효율적 분산시스템 구축에 사용
• 파일 공유, 통신, 컴퓨팅 리소스 공유, 데이터베이스 동기화 같은 곳에 사용 된다.

특징

• 분산성
• 자원 공유
• 탄력성
• 확장성
•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