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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게으른 뇌 스위치를 켜라 - 인지할 내용

루이96 2024. 1. 21. 12:52
  • 첫 시작이 힘들다면 허들이 높아서 그런거다. 허들을 낮추춰보라 허들낮춰라
  •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않고 시작을 하게 되면 뇌는 갑작스러운 행동이라 느끼고 방어본능을 일으킬 수 있다.
  •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건 물리적 접근 시간이 짧아진다.
  • 감정은 사소한 일로도 쉽게 고조 된다.
  • 우리 뇌는 하던일을 멈추고 다시 돌아왔을 때 무슨 업무를 했는지 잊기 쉬워, 다시 재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이전에 하던 업무가 뭔지 메모 해둠으로써 순식간에 집중력을 되돌릴 수 있다.
  • 아침에 출근하면 어떤 일을 시작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이 흐른다면 사전에 할일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 다음 날 업무의 좋고 나쁨은 전날의 아주 작은 준비로 결정된다.
  • 자신의 머릿속을 '가시화'하면 사고가 명확해진다.
  • 결과 보다는 행동에 주목하고, 했다 안 했다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상심하지 말아라. 행동 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부담감이 심할 때는 1분동안 시선을 차단해라 뇌는 시각을 통해 83% 정보를 얻는다.
  • 회사 업무 관련된 약속은 잘 지키는데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것은 마감과 일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
  • 모든 일은 계획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예상하고 대안을 세워둬라, 그러면 핑계거리가 줄어든다.
  • 바른 자세는 신경 회로의 전달이 원할해지고, 기관지가 좋아져 뇌에 산소 공급이 증가해 집중력 향상이된다.
  • 불가능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뇌는 무의식 적으로 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찾고, 행동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 하게 된다.
  • 결과 보다는 타율을 생각해라. 야구 선수는 0.25 타율을 유지하며 0.3도 보통 이상의 실력가 이다. 혹시 나는 0.8타율을 목표로 하지 않는가?
  • 행동 목표는 일단 했다는 것에 성공의 의미를 둔다. 이렇게 하면 실패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
  • 말버릇은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정당화 하고, 잠재의식에 새긴다.
  • 사람은 실현하고 싶은 미래가 확실하면 방향을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 표정은 감정과 연동되어 있다. 입꼬리를 올리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 사람은 지치고 피곤하면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고 등이 구부정해진다.
  • 15분 만에 할 수 있는 업무를 30분이란 시간이 존재하면 30분에 맞춰 처리하게 되는 습성이 있다.
  • 업무 처리가 잘 안되었을때 기분 전환을 잘 하는 사람은 감정을 새롭게 바꾸는 반면, 서툰 사람은 나쁜 감정을 질질끌고간다.
  • 제로베이스 행동을 매끄럽게 할 수 있다면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무언가 창출 하긴 힘들다. 마치 햄스터가 쳇바퀴 빨리 돌린다 하더라도 새로운걸 창출할 수 없는 것 처럼
  • 제로 베이스를 갖추고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 플러스 행동에 시간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면 날마다 즐겁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다.
  • 내비게이션과 마찬가지로 목표가 명확하다면 우리는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전년 대비 매출 10% 증가, 시험 점수 대비 10점 상승 이라는 목표는 회피형 인간에 가깝다. 이는 목표를 달성해도 행동 스위치가 켜지지 않는다.
  • 회피형 인간은 남의 지시나 사회 정세에 쉽게 좌우되며, 눈앞의 일에 일희일비 하고 기쁜 일도 힘든 일도 모두 그때 그치고 만다.
    • 다음과 같은 상황을 예시로 보자
      • A
        • A는 ‘자신은 일생을 그저 사원인 채로 끝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막연하게 살아간다
        •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 왜 이런 힘든 일에 휘말렸을까……. 누가 나 좀 살려줘’라고 생각할 것이다.
      • B
        • B는 ‘나는 미래에 경영자가 될 거야’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 B는 문제 상황에 닥쳤을 때, ‘좋았어! 어떻게든 극복할 거야. 내가 사장이 되었을 때 이보다 더욱 복잡하고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을 테니 이것도 좋은 경- 험이야’라고 생각한다.
  • 같은 상황이라도 ‘원대한 목표’의 유무에 따라 그를 받아들이는 방법이 전혀 다르다. 그리고 그 차이는 하나하나의 사고와 선택, 결단, 행동에 큰 영향을 준다.
  • 명확한 목표가 있는데 행동 하지 않는 것은 목표에 대한 욕망이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재미도 없고, 하고싶은 마음도 들지 않기 때문에 행동 스위치가 켜지지 않는 것이다.
  • 사람은 보통 몸의 소리는 듣지않고 머리의 소리를 따르고, 마음의 소리 보다는 머리의 소리를 더 따라가는 편이다. 세가지 소리를 모두 들으며 마음의 소리를 표면화 해 나가는 것이 좋다.
  • 사람이 행동하는 목적은 세 가지로 분류 된다.
    • 다른 사람과의 관계
      • 팀원이 모두 참여하여 결과를 내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후배의 육성과 성장에 관심 있는 사람
    • 달성
      • 곤란한 문제의 극복을 중요시 하는 사람
    • 기술의 추구
      • 자신의 이사나 개성이 존중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 독창성이나 독자성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
      • 개발과 연구, 창의적인 공부를좋아하는 사람
    • 달성에 가치관을 둔 사람은 이번 달 ㅇㅇ만원 매출 달성에 목표를 두는 반면 사람과의 관계에 가치관을 둔 사람은 상품 판매를 통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을 늘린다는 목표 설정이 생긴다. 기술의 추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매월 ㅇㅇ만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개발한다.
  • 목적이 명확하지만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는 경우는 실천 내용이 애매하기 때문이다.
    • 실천 내용 팁
      • 현재 상태와 목표 사이에 세 개의 마일스톤을 배치한다.
      • 마일스톤을 세분화 한다.
      • 예시
        • 목표 토익 800점 이상
          • 먼저 3개월 안에 650점을 목표로 한다
          • 6개월 안에 듣기 부분에서 800점 이상의 실력을 키운다
          • 그것을 달성했다면 독해 부붕네서 800점 이상 달성한다.
  • 마일스톤을 세분화 하면 다음과 같다.
    • ‘우선 3개월 안에 650점을 목표로 한다’라는 마일스톤을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다.
      •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650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단어나 숙어를 암기한다.
      • 650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문법은 참고서를 통해 학습한다.
      • 음성 교재를 사용하여 650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듣기 공부 계획을 세운다.
      • 토익 기출 문제를 푼다. • 토익 시험을 접수한다.
    • 이렇게 세분화 하고 구체화 하면 오늘, 이번 주, 이번 달 실천 내용이 명확해진다.
    • 주 3회 30분 공부 보다는 요일을 정해라
  • 자기 이미지를 높이는 방법
    • 현재 자기 이미지를 인식한다. 먼저 ‘현재 당신의 자기 이미지’를 생각해 본다.
    • 미래를 고려한 이상적인 자기 이미지를 적는다.
    • 6개월 후 , 1년 후 , 3년 후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 된다면 어떤 이미지로 바뀔까? 생각한다.
      • 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6개월 후, 자기 이미지
      • ②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1년 후, 자기 이미지
      • ③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3년 후, 자기 이미지
  • 반성은 하지 못했던일의 중점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되돌아 보기는 하지 못했던 것 잘한 일 좋았던 점에도 초점을 맞춰 되돌아 볼 수 있다.
    • 잘한 일과 좋았던 일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 습관을 만들면 재현성이 높아지며 좋은 상황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